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작렬! 정신통일 (문단 편집) ===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=== * 별칭 '''두뇌의 벽'''. 다가오는 그림에 그려진 그림대로 뚫려진 구멍을 몸으로 '''고스란히 통과'''하면 성공하는 게임으로 순발력과 유연성을 필요로 하며 실패할 경우 벽에 밀려가서 뒤에 있는 물풀에 다이빙하게 된다. 또한 구멍에 들어가더라도 균형을 못 잡아서 그대로 빠지거나, 물에 빠지지 않더라도 벽이 부서지면 실패로 간주한다. 벽의 재질은 스티로폼이라서 내구성이 약하다. 만약 빠지지 않는 것을 성공 기준으로 판단하면 김용만이나 지상렬[* 지상렬은 머리 크기가 걸리는 등 단 한 번도 성공을 못해서 오죽하면 한강 공포의 벽 특집에서 현영이 '단 한 번도 성공을 못했다'고 깠다.] 같은 힘캐들은 그냥 부숴버리면 되니까 게임 자체가 의미가 없게 된다. 다만 벽에 닿아도 벽이 크게 손상되지 않고[* 정말 약간은 부서져도 인정되었다.] 통과한다면 성공으로 간주한다. * 최소 난도는 별 1개며[* 주어진 제시어가 '다이어트' 혹은 '개미 허리'같이 그냥 옆으로 서면 되는 것들. 그런데 다이어트 제시어의 경우는 하필이면 [[조세호]](당시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)나 [[지상렬]] 같은 덩치가 있는 사람들에게 저 제시어가 걸리다 보니 결국 얄짤없이 입수.], 최고 난도는 별 5개이다. 별 네 개 이상이 걸리면 진짜 웬만큼의 유연성 + 순발력 + 행운이 없는 한 통과하기 힘들며 이런 문제에서는 공중부양 자세가 많이 나온다. 종종 난도가 없는 문제는 단순 찍기다. * 딱 한 번 난도 별 6개 문제가 나온 적이 있다. 한강 특집(공포의 벽 특집)에서 김용만에게 주어진 제시어는 '''벽'''이었는데, '''__구멍이 없는__ 말 그대로의 벽'''[* 깔린 브금이 [[손에 손잡고]]였고, 벽의 생김새를 감안하면 [[베를린 장벽]]이 모티브인 듯하다.]이 돌진했다. 다른 출연자들이 경악하는 것은 물론이고 김용만은 입수할 수밖에 없었다. 당시 다리 부상 문제로 제대로 참여하지 못한 김용만의 복귀를 환영(?)한다는 의미로 준비된 순 개그용 아이템이다. *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성되며 일단 모든 출연진이 한 번 씩 도전하고, 단체전은 2명 내지 3명이 나와서 2인용과 3인용 벽에 도전해서 모두 통과해야 성공하며 추가 점수가 있다. * 후에 1:1 대결이 추가되었으며, 각 파의 대표가 한명씩 나와서 물에 빠지지 않은 쪽이 승리한다. 유형으로는 벽에 퀴즈가 적혀있어 오답을 고르면 물에 입수하여 패배하는 자리 선택 문제와 개인기에서 승리한 사람이 자리를 결정해서 운에 모든 걸 걸어야 하는 자리 고정 문제[* 이 부류는 주로 한 쪽은 쉽게 통과할 수 있는 구멍이지만 다른 한 쪽은 상식적으로 절대 통과가 불가능한 구멍이다. 예를 들어 제시어가 '''골프'''면 유리한 쪽은 골프 선수고, 불리한 쪽은 골프공이다.([[신나고]] 두 명이 도전했을 때 신정환은 골프 선수, [[고영욱]]은 골프공이 걸려 신정환이 승리.) 물론 둘 다 충분히 통과할 수 있거나, 두 명 모두 통과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.]가 있다. * 아래에 서술한 대다수의 코너에서 아군 + 적군 + MC한테 고루 털린 신정환이 거의 유일하게 강세를 보인 관문인데, 2회에서 [[김준수(JYJ)|시아준수]]와 [[박유천|믹키유천]]과 함께 '점점' 제시어[* 서로 크기가 다른 구멍 3개를 통과하는 것인데 시아준수나 믹키유천은 그냥 쭈그리기만 하면 통과할 수 있는 무난한 크기였지만 신정환이 가장 작은 구멍이 있는 위치가 걸렸다.]를 성공시킨 뒤로 '점'과 관련된 거의 모든 벽을 통과해 '점의 전쟁', '점의 신'(점신)이라고 불러지기도 했다. ~~본인 왈, 어깨가 접혀져서 통과하기 쉽다고...~~ 특히 지상렬이나 김용만은 얼굴부터 걸릴만한 작은 벽임에도 불구하고, 심지어 [[도넛]]이라고 '''공중에 뜬 점'''까지 통과했다. 이쯤 되면 자타공인 점의 신.[* 사실 이 코너를 조금만 살펴보면, 점 관련 벽은 대부분 그 '''크기'''가 문제지 '''난이도'''는 크게 어렵지 않다. 물론 그렇다고 아무나 통과하는 건 아닌지라 은지원이나 김종서 등의 다른 멤버들은 신정환이 쉽게 통과한 구멍을 통과하지 못했다. 하는 족족 다 통과한 신정환이 대단한 것.][* 심지어 단체전에서 T.T 모양의 벽이 있었는데 가장 작은 점 부분을 맡은 신정환은 통과했고 더 큰 T 부분을 맡은 [[채연]]도 통과했지만 다른 T 부분을 맡은 이계인이 실패하는 바람에 점수 획득에 실패했다. 잘 보면 가운데 점의 크기가 딱 신정환의 어깨에 맞춰진 수준으로 작았던지라 신정환이 아닌 다른 남성 멤버였으면 얄짤없이 입수했을 것이다.] 오죽하면 공포의 벽 특집 2탄에서는 '신정환'이라는 제시어로 입 안으로 들어가는 신정환 전용벽이 등장한 적 있으며 타이밍을 잘못 맞춰 실패했지만 이것 때문인지 마지막 23회에서 두뇌의 벽 걸작선을 뽑는 것 중 1위로 선정된 제시어가 신정환&시아준수&믹키유천이 도전한 '점점'이다. * 문제에 따라 구멍의 특성도 바뀌는데 단순히 동작을 잘 취하면 빠져나갈 수 있는 경우도 있고, 공중 동작을 해야 빠져나가는 형식, 구멍이 여러 개 있는데 그 중 하나만 통과가 가능하고 나머진 페이크이거나, 혹은 구멍이 여러 개 있는데 각기 모양이 다른 경우 등의 패턴들이 존재한다. 문제는 이 때문에 도전자의 체형이 구멍에 걸맞지 않아(덩치가 너무 크거나 살이 쪘거나 등) 제대로 행동했는데도 그대로 벽에 밀려 빠지는 경우도 있었다는 것.[* 올라이즈 밴드(우승민)가 '골키퍼'라는 제시어가 걸려 자세까지는 맞았는데 하필 크기에 비해 [[단신|키가 안 맞아서]] 다리가 걸리는 바람에 입수했다. 그 뒤에 [[이다도시]] 왈, '[[숏다리]]라서 그래...'] * 처음에는 양 팀 모두 정상적인 트레이닝 복을 입고 시작했는데, 어느샌가부터 코스프레 벌칙을 건 양 문파의 자존심 싸움으로 바뀌었다. 왜냐하면 1주차에 신정환이 해녀복을 입고 출연, 2주차에 올밴이 벽을 잘 통과해보려고 해녀복을 입고 나온 걸 보고 김 관장이 내기를 걸었지만[* 통과를 못할 시에는 해녀복을 입고 출연하는 것인데 하필 그때 걸린 제시어는 별 다섯개짜리 '으악!'이며, 두뇌의 벽 최초로 등장한 공중부양 벽이다.] 실패하고 후에는 관원 전원 ~~물귀신~~ 벌칙 의상 내기가 시작되었다. 한동안은 김 관장파가 파티복과 사극 의상 벌칙을 받았고, 현 관장파도 역시 바퀴벌레단 의상과 세계 위인 의상 같은 벌칙을 받았다. 11회부터 20회까지 2개월 동안 김 관장파가 내내 지면서 온갖 코스프레 벌칙[* 동화 주인공, 영화 주인공, 올림픽 주인공, 심지어는 정신통일 맨, 쫄쫄이 같은 의상 벌칙을 받았다.]를 받고 반 어거지로 이긴 다음[* 1:1 주장 대결에서 김 관장이 현 관장이 들어가야 할 구멍에 '''현 관장을 밀쳐낸 다음 자신이 밀어 들어가면서''' 점수를 얻었는데, 그게 빌미가 되어 연장전에 들어가게 되었고, 승부를 가리기 위한 1:1 주장 대결에서 김 관장이 벽을 잘 고르면서 승리했다.]에야 현 관장파에게 코스프레 벌칙[* 서유기, 세계 유명 가수]을 넘겼다. * 8회 때 두뇌의 벽의 도전에 실패해서 물에 빠진 신정환이 위로 들여보내던 지상렬을 잡아다 그대로 물에 빠트리도록 했는데, 이것이 '잡아주세요'라는 코너의 유래가 되었다. 9화 때 두뇌의 벽 도전에 실패한 이계인이 지목했던 지상렬과 은지원을 물에 빠트리도록 하면서 곧바로 유명세가 되었고, 이후에는 간혹 입수한 사람이 '잡아주세요'를 하면서 아무나 지목하여 지목한 사람이(주로 남자 고정 출연자들) 꺼내주기도 [[페이크다 이 병신들아|하지만]] 실제로는 잡고 올라오는 척 같이 빠트려버리는 물귀신 낚시극을 벌일 때가 더 많았다. 특히 '잡아주세요'라는 코너를 유명하게 만든 이계인이 단골로 하는 경우가 많았다. * 이 코너는 본래 일본 [[후지 테레비]]에서 방영한 [[톤네루즈의 여러분 덕분이었습니다]]의 코너 중 하나인 중모지모지군 - '두뇌의 벽(脳カベ)'[* 미국, 영국, 호주에서도 Hole in the wall이라는 비슷한 포맷으로 방영한 적이 있으며 호주는 들고 있는 소품도 통과시켜야 한다.]에서 최초로 선보인 아이템으로, 둘이 너무 똑같아서 표절 논란이 있었는데, 사실 이 코너는 '''정신통일 제작진과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이 정식으로 계약하여 라이선스를 얻어와 사용한 아무런 하자가 없는 아이템이다.''' 다만 정식으로 수입해온 코너라는 점을 제대로 공지하지 않았다는 것.[* 본 프로그램 이전의 동시간대 프로그램이었던 [[슈퍼바이킹]] 역시 [[후지 테레비]]에서 포맷을 구입하여 제작되었다. 다만 슈퍼바이킹은 첫 방송 전에 뉴스 기사에서 후지 테레비에서 포맷을 구입해온 것을 고지해서 별다른 논란은 없었다.] 결국 제작진은 뒤늦게 방송 이후 계약했다는 이야기를 홈페이지에 고지했지만 욕은 욕대로 먹고 별다른 소득은 없었으며 이 여파로 5회에서 세트를 재정비한 것으로 보인다. * 작렬! 정신통일의 코너 중에서 제일 인기있던 코너였고 18회까지는 작렬 정신통일의 인기를 책임진 코너였으나, 19회부터 1:1 대결 방식으로 바뀌고 두뇌와 순발력 싸움에서 운발 게임으로 변질되어버리면서[* 자리 고정 문제라고 해서 가벼운 복불복 게임에서 승리한 쪽이 위치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, 이 때 나오는 벽의 한쪽은 가볍게 통과가 가능한 반면 다른 한 쪽은 어떻게 해도 도저히 통과가 불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순전히 복불복에 의한 운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.] 인기가 그대로 박살나고 말았다. 그렇게 시청자들에게 외면을 받으면서 결국에는 조기 종영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. * [[채연]]의 굴욕 [[두뇌 풀 가동!]]이 여기서 나왔다. 이 명짤방은 프로그램이 끝나고도 각종 예능 방송에 자막으로 쓰인지라 대략 8년 후, [[무한도전 특별기획전 2/바보 전쟁 : 순수의 시대]]에 채연이 출연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. * 어째서인지 [[IPTV]]에서 작렬 정신통일을 다시보기하면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편만 잘려나가고 2부부터 시작했는데 이는 아마 상기된 후지 테레비와의 포맷 계약 문제 때문인 듯하다. * 한 번은 [[현영]]의 제안으로 [[지상렬]]이 임시로 MC를 보고 [[최기환]]이 게임에 합류한 적도 있었으나, 결국 통과하지 못하고 양복을 입은 그대로 입수가 된 적도 있었다. 최기환은 나름대로 입수를 한 것에 만족하였는지 지상렬에게 다음주부터 고정MC 가능하겠냐고 제안하자 지상렬은 여기까지가 한계라고 답하며 거절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